* 구매제품 : YDS-120
* 구매 사이트 : 11번가
* 구매자 이름 : 배한욱
* 구매자 연락처 : 010-5893-8270
사진 파일 사이즈를 100분의 1로 해서 40Kb로 줄여도 사이즈가 크다며 올라 가지 않습니다.
사진 업로드 기능이 막혀 있는 것 같아 사진은 못올립니다.
일반
1. 운지가 알토색소폰과 완전 동일
2. Garageband와 연결하여 MIDI 콘트롤러로 잘 됨.
3.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3rd 파티 가상음원과도 작동 잘 됨.
장점
1. 소리가 아~~주 쉽게 나고 생각보다 가볍다.(너무 당연하지만)
2.색소폰 음색이 많다+가상악기 없이 독자적으로 연주 가능
3. Controller App의 기능이 다양하다.
단점
1. 가방이나 스트랩을 추가로 사야 한다.
2. (실제 색소폰을 작은 연습실에서 연습하며 듣는것에 비하면) 헤드폰으로 듣는 소리(볼륨, 음색 등)는 좀 빈약
3. 뽀대는 좀 안남(YDS-150이나 에어로폰 큰 것들에 비하면)
결론, 느낀점
예전에 트럼펫 좀 할때 집에서 도저히 연습할 수가 없어 중도에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.
뮤트를 끼면 호흡이 달라지고 해서 초보에게는 좀 무리였거든요.
아마추어는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게 중요한데 말이죠
실제 색소폰은 아파트에서 연습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거 감안하면
이건 정말 대박 아이템인것 같습니다.
사실 EMEO를 처음 알게 되어 실제 색소폰을 시작하려는 동기가 되었는데 YDS-120을 알게 되어
이걸로 옮겨 왔습니다.
그 짧은 연습실 시간에는 이제 소리내기에 좀 집중하고 운지나 악보보고 하는 것등의 연습은 집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.
아마추어의 악기 숙달은 재미를 느끼는게 중요한데 이것때문에 재미를 느끼는 점이 훨 일찍 올 수 있어
아마추어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